경찰관은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나는 대상이지만 또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필요한 대상이기도 하다. 병에 걸리거나 법정, 혹은 경찰서에 출입할 일이 생긴다.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봐야겠지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심각한 일일 수도 있지만 단지 마음속의 어떤 불안이 나 억압된 심리의 표출일 수도 있다. 무슨 일이든 정당한 방법으로 담대하게 처리하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으로도 문제는 더러 비껴가기도 하는 법이다.
경찰서 관련 문서에 도장을 찍는 행위는 좋은 의미를 암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집안 식구 중 한 사람, 혹은 자신이 병에 걸리거나 시비거리에 휘말려 경찰서 출입을 하게 될 수 있다. 집안에 중병환자가 있다면 죽을 수도 있다. 이처럼 심각한 일이 아니더라도 대체로 좋지 않은 소식 이 전해질 가능성이 많다.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면 오늘은 과격한 운동 등은 절대 삼가도록 한다.